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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I 정책 I 세상

전세계 <코로나19> 현황, 치명률, 이탈리아, 그래프




전세계 및 주요 국가별 

확진자 현황 및 치명률 

현황 - 3월 11일 오후 3시 기준

그래프 - 3월 10일 오후 4시 기준






전세계

 

확진 119,132

망 4,284 

치명률 약 3.5%

(0.0359601114729879)


치명률

전세계 3.5%

이탈리아 6.2%

중국 3.9%

한국 0.69%

이란 3.6%



동아시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추세는 중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이탈리아, 이란을 포함한 유럽과 중동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진자가 증가해 세계적으로는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이탈리아는 급속도로 확진자가 늘어 사실상 나라를  전면 봉쇄한 상태이며치명률은 세계평균보다 훨씬 높은 약 6.2%다. 




한국 

확진 7,755

사망 54

치명률 약 0.69%

(0.006963249516441)






중국 

확진 80,956

사망 3.162

치명률 3.9%

(0.0390582538662977)





이탈리아

확진 10,149

사망 631

치명률 약 6.2%

(0.0621736131638585)




이란

확진 8,042

사망 291

치명률 약 3.6%

(0.0361850285998508)










중국은 1월 부터 2월 중순까지 50일 정도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다가 3월에 들어오면서 많이 완화됐다.  한국은 2월 19일 부터 급속도로 확진자가 늘어났다. 중국의 추세를 한국에 적용해 본다면, 4월 초 부터는 지금 중국처럼 확진자가 늘어나지 않는 시기로 접어들 수도 있다. 


 지금까지 115개국에서 확진자가 발견 됐다. 중국의 50~60일 모델이라면 유럽과 북미는 5월 말에서 6월 초 쯤에 확진자 증가 추세가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확진자 증가 추세에 새로운 양상이 나타나거나 최악의 경우 6월 부터 겨울을 맞이하는 남반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19의 대유행이 시작될지도 모른다.


2002년 사스,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메르스, 2020년 코로나19. 만약 호흡기 바이러스가 5~7년을 주기로 대유행할 경우, 매년 태풍이나 미세먼지에 대비하는 것처럼 상시적 바이러스 대응 체제가 필요하다. 이미 감염병 전문인력과 의료기관 및 시설의 확충, 방역당국의 비상 프로세스 확보 등의 대비책들이 재야에서 언급되고 있다. 



지금의 형국은 IPCC를 비롯한 수많은 과학자들이 예견해온 인들이 신탁처럼 하나씩 등장하는 모습이다. 늘어나는 바이러스, 초대형 산불, 유래없는 기온 상승과 하락, 규모와 빈도가 점점 커지는 허리케인과 태풍, 멈추지 않는 해수면 상승, 여섯번째 대규모 멸종, 죽어가는 바다와 해양생물들, 4000억 마리의 메뚜기떼. 이제 남은 것은


 <극심한 식량과 식수난> <10억 명의 기후 난민> <전쟁> 뿐이다.

 

인류는 지금이라도 과학의 경고를 받아 들이고 적극적인 움직임을 취해야 한다.시간이 없다. 모두에게.




나라별 확진자 증가 그래프















         














































https://economictimes.indiatimes.com/news/international/world-news/covid-19-outbreak-mers-sars-had-higher-fatality-rates/articleshow/74467911.cms

https://www.climateforesight.eu/migrations/environmental-migrants-up-to-1-billion-by-2050/

https://experience.arcgis.com/experience/685d0ace521648f8a5beeeee1b9125cd

https://gisanddata.maps.arcgis.com/apps/opsdashboard/index.html#/bda7594740fd40299423467b48e9ecf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