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heid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스비헤이비어(2020) Misbehaviour 평점 7.8/10 평점은 상대값이므로 나중에 수정될 수도 있다. 한 노인이 어린아이가 치마를 입고 화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예쁘다고 칭찬한다. 아이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한 듯이 거울을 보고 제자리에서 돌아 보기도 한다. 그리고 뒤늦게 귀가한 엄마에게 달려가 안긴다. 하루종일 아이를 맡긴 엄마는 자신의 엄마에게 사과한다. 노인이자 큰 여성의 엄마는 밖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큰 여성 때문에 집안이 망가져 가고 있다며 비판한다. 화가 난 여성은 당신처럼은 살 수 없다, 당신 남편에게 너무 순종적이었다, 엄마의 삶은 어디있냐, 엄마처럼 살 수 없었다고 한다. 노인이자 큰 여성의 엄마는 '내가 그렇게 살지 않았다면 너와 우리집이 이런 모습을 유지할 수 있었냐' 라며 반박한다. 큰 여성이 가사노동에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