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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라볶이 <채황 + 어묵 + 떡볶이 떡 + 고추장 + 고춧가루> 재료 : 오뚜끼 채황(스프빼고) + 떡볶이 떡 + 어묵 3장소스 : 고추장 + 고춧가루 라볶이를 만들었다. 원래 소스가 더 복잡하지만 가장 간단한 것만 넣었다. 시간 단축을 위해서. 덜 익은 면을 만들려다가 실패했다. 처참하게 퍼진 면의 모습. 그래도 먹을만 하다. 역시 진리의 라볶이. 채황. 스프는 버리고 면만 썼다. 채소로만 만든 라면. 오뚜기에서 만든. 일반적인 맛이다. 그냥 집에 있어서 썼다. 물에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끓인 뒤, 떡고 어묵을 넣고 더 끓였다. 걸쭉한 떡볶이를 만들고 싶었는데 물을 많이 잡아서 국물 떡볶이가 됐다. 그래도 맛있다. 조명이 어두운 것 치고는 사진이 잘나온 편. 떡과 어묵이 다 익어서 라면을 넣어준다. 냄비가 꽉차서 라면을 어묵과 떡으로 잘 덮어야지 익는다. 어서 .. 더보기
<어묵 + 떡 + 김치만두 + 쌀국수 큐브> 쌀국수 큐브. 맛이 좋다. 복잡한 양념없이 이거 하나면 끝. 위험한 요리를 안전하게 만들어 준다. 냉동김치만두와 냉동 떡볶이떡, 어묵 세 장을 넣었다. 푸짐하다 이런 큐브가 여러 개 들어있다. 작은 냄비에 하나면 간이 딱 맞다. 두 개는 짤 것이다. 뚜껑을 닫고 끓인다. 팔팔. 큰 어묵으로 덮어 줬다. 잘 익으라고. 완성이다. 먹음직스러운 모습. 면이 물을 많이 먹고 만두만큼 커졌다. 잘 만들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 맛있게 잘 먹었다. 쌀국수 큐브의 재발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