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뚜기 열라면 + 김치만두 오뚜기 열라면이다. 적당히 맵고 적당히 맛있는 맛. 오뚜기는 시식사원 1800여 명 정규직 채용, 낮은 비정규직 비율, 상속세 납부, 죽기전까지 기부한 회장, 석봉토스트에 소스 주기 등의 미담이 전설처럼 내려오는 기업이다. 그래서 결정장애가 올 때는 그냥 오뚜기를 고른다. 염도가 높은 라면 같은 음식을 양은 냄비에 끓이면 알루미늄이 나와서 몸에 안좋다는 말을 들었지만, 밀린 설거지 때문에 그냥 끓였다. 물이 끓으면, 만두를 넣고 다시 4분 끓인다. 그 다음에 스프와 면을 넣고 3분 정도 끓였다. 원래 풀어진 면을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꼬들한 면이 좋아 졌다. 맛은 그럭저럭이다. 라면과 만두의 맛. 물을 많이 잡아서 자극적이진 않았다. 요즘 라면을 많이 먹는 것 같아서 스스로 걱정이 좀 된다. 하지만 엥겔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