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썸네일형 리스트형 <600원 내고 타는 서울시내버스> 녹색순환버스 600원 버스가 등장했다. 월 10만원 정도의 대중교통비는 적잖은 부담이다. 자주 이용해서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으면 좋겠다. 나중에는 동일 노선간 30분 이내 재탑승시 4회까지 무료 환승도 도입해준다고 한다. 원전하나 줄이기 캠페인, 에코 마일리지, 녹색순환버스 등 서울시가 환경정책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초기에는 천연가스(CNG) 차량으로 운영하다가, 2020년 5월까지 모두 저상 전기차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019년 12월 1일부터 녹색교통 지역을 지정하고 지역 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시작했다. 이에 따른 시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것이 녹색순환버스다. 미세먼지와 교통혼잡을 동시에 해결하려는 대책이다. 대도시 내 차량 운행제한은 세계적인 흐름이다. 암스테르담 203.. 더보기 이전 1 다음